유니스토리운용, 월 분배형 사모 헤지펀드 출시
유니스토리자산운용이 지난달 27일 월단위 현금흐름을 제공하는 '월분배형 헤지펀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상품은 은퇴를 앞둔 투자자나 고정 생활비가 필요한 준은퇴자 등 배당이 필요한
고객층을 겨냥했다.
월분배형
헤지펀드는 원금보존에 집중했다. 상품 포트폴리오는 주식과 채권을 절반씩 배분했다. 혼합 전략으로 갑작스런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처하도록 안정성을 높였다.
상품의
월지급 목표 분배율은 연 4~5% 수준으로 보수적이다. 10~15% 등
높은 배당률을 목표로 제시한 기존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수익이 나지 않을 경우 원금이 급격히
잠식되는 단점을 보완했다.
상품은
사모 헤지펀드에 월지급형 수익 구조를 적용해 주목받고 있다. 헤지펀드는 운용 전략과 자산 배분이 펀드
대비 상대적으로 유연하지만, 월배당 형태로 만들어진 경우는 드물다.
유니스토리자산운용
관계자는 "은퇴를 앞둔 세대에게 현금 흐름은 생존의 문제"라며 "분배금과 자산 변동 가치를 합산한 총수익이 우상향 해야하는 것이 성공적인 은퇴 자산 관리의 핵심인데, 이번 상품에 이런 전략을 담았다"고 말했다.
유니스토리운용, 월 분배형
사모 헤지펀드 출시